사진=스플래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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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세상을 떠난 록밴드 사운드가든의 멤버 크리스 코넬의 장례식에 참석해 고인을 애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포에버에서 록밴드 사운드가든의 멤버 크리스 코넬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크리스 코넬은 지난 17일 디트로이트에서 콘서트를 마친 후 자신의 호텔 방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은 그의 죽음을 자살로 잠정 결론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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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