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레이드몹(대표 지용찬)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루디엘\'이 구글 플레이 급상승 게임 상위권을 달성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루디엘\'은 PC MMORPG에서 느낄 수 있었던 탱커, 딜러, 힐러군으로 세분화된 10여 종의 직업을 만날 수 있는 모바일 액션 RPG로, 게이머가 직접 데바가 되어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고 280여 종의 영웅을 계약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루디엘\'은 지난 25일 구글 급상승 게임 1위를 달성하고, 전체 게임순위 6위, 애플 앱스토어 인기게임 및 매출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었으며, 양대 마켓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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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메이트의 이태현 대표는 “대작 PC MMORPG 개발 경험을 갖춘 인재들이 모여 만든 게임인 만큼 그 기대가 굉장히 크고 실제로 출시 초반부터 순항을 보이고 있어 매우 기쁘다. 플랫폼은 모바일이지만 모바일 게임보다는 PC에서 즐기던 MMORPG의 감성이 많이 녹아든 게임인 만큼 수준 높은 게임성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루디엘 이미지(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