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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플레이엑스포서 '펜타스톰'으로 관람객 맞이

입력 | 2017-05-25 14:55:00


고양시 킨텍스에서 금일(25일) 막을 올려 28일까지 진행되는 상반기 국내 최대 게임쇼인 '플레이에엑스포(PlayX4)'에 '펜타스톰'을 들고 참여해 관람객들과 호흡하고 있다.

넷마블 플레이엑스포 현장 사진(출처=게임동아)


넷마블이 전시한 '펜타스톰'은 모바일 MOBA 장르의 게임으로,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5:5 대전을 즐길 수있는 강점인 게임이다. '리그오브레전드'로 대표되는 PC용 인기 장르인 MOBA 장르의 재미를 모바일에서 그대로 구현했다.

넷마블 플레이엑스포 현장 사진(출처=게임동아)


넷마블은 플레이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이 '펜타스톰'을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다수의 시연대를 마련했다. 현장을 찾은 게이머들은 '펜타스톰'의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대전에 푹빠진 모습을 보였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먼저 핫타임 이벤트를 열고 핫타임 이벤트 대전에서 승리한 팀에 넷마블 프렌즈 상품을 지급하며, 퀴즈 이벤트도 함께 연다.

넷마블 플레이엑스포 현장 사진(출처=게임동아)


이 뿐만이 아니다. 행사의 마지막날인 28일에는 플레이엑스포 메인 무대에서 '펜타스톰' 8강 토너먼트 파이널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25일부터 28일 대회 시작 전까지 행사장에서 사전참가를 신청한 참관객을 대상으로 5인, 8개팀으로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