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의 캐리어 '노 룩 패스(No Look Pass)'가 화제된 가운데, 온라인 쇼핑몰 지마켓(G마켓)이 이를 이용한 제품 홍보에 나섰다.
G마켓 측은 공식 트위터에 김 의원이 끌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캐리어 사진을 올리며 "노룩패스 자율주행 안 된다고 두번 말했다"고 설명을 달았다. 또 #소문만 무성 #바퀴는 스무성 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이트를 접속하면 해당 캐리어의 가격은 인터넷에서 11만8000원에 팔리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