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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서정희, 50대 중반 맞아? 30년 전과 변함 없는 ‘청순 미모’

입력 | 2017-05-24 11:06:00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방송인 서정희(55)의 과거 미모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서정희가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정희는 출연진 중 배우 이연수와 과거 친분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연수는 “언니와 같은 전자제품 브랜드의 전속 모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서정희와 이연수가 1980년대 ‘CF요정’으로 활약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광고 속 두 사람은 앳된 미모에 깜찍 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미모로 활약한 80년대 설현, 수지’라고 소개했다.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과거 광고 모델로 활약했던 자신의 다양한 화보를 공개한 바 있으며, 약 30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 없는 미모와 발레 등으로 다져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