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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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역대 총리 청문회 할 때 자료 제출 안 해서 저희 야당이 분통을 터뜨렸다. 청문회 끝날 때까지 자료 제출을 안 했다"고 주장했다.
24일 국회에서 열린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청문회에서 전 의원은 경대수 자유한국당 의원이 "역대 청문회에서 개인정보를 이유로 자료 제출을 거부한 적이 없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밝혔다.
이에 경대수 자유한국당 의원은 "개인정보보호를 이유로 지금까지 직계존·비속 제출을 거부한 적은 없다. 이런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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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특위 위원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각각 5명, 국민의당 2명, 바른정당 1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