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부문/CJ CGV
영화를 감상하는 공간이 관객에게 최적의 환경이 될 수 있도록 CJ CGV는 다양한 특별관을 연구하고 선보여 왔다. ‘4DX’, ‘SCREENX’, ‘SOUNDX’ 등의 특별관은 테크놀로지의 혁신을 보여주며, ‘THE PRIVATE CINEMA’, ‘CINE de CHEF’, ‘GOLD CLASS’ 등의 프리미엄한 문화공간으로의 변신을 보여준다.
대한민국의 멀티플렉스 시대를 이끌었던 CJ CGV는 CGV 청담씨네시티와 CGV 여의도, CGV 신촌아트레온, CGV 영등포를 오픈하며 멀티플렉스에서 한 단계 더 진보한 ‘컬처플렉스’를 제안하고 있다. 문화와 복합공간이 결합된 컬처플렉스는 영화관을 중심으로 카페, 레스토랑, 편집숍, 쇼케이스 등이 어우러져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영화관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