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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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가 데뷔 7년만에 해체를 선언한 가운데, 멤버 소유의 최근 소셜미디어 게시물에도 관심이 모인다.
소유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야, 찌쯔따(씨스타)♥”라며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화보를 올렸다. 화보를 보면 씨스타 멤버 4명이 박시한 흰색 상의를 입고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모노톤의 시크함을 강조한 콘셉트가 눈길을 끈다.
씨스타 멤버들은 최근까지 평소와 다름없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23일 해체를 선언하며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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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소식이 전해진 뒤 팬들은 이날 멤버들의 소셜미디어에 “해제하지 마요”, “대체 불가능한 그룹인데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것도 아니고 이해 안 간다”, “너무 갑작스럽다”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2010년 앨범 ‘푸쉬푸쉬’로 데뷔한 씨스타는 에너지 넘치는 댄스곡과 건강한 섹시미, 화려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