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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잇몸에서 손톱조각 31개 제거…”, 네티즌 ‘경악’

입력 | 2017-05-22 14:09:00

사진=사라 시드리 씨 소셜미디어


미국의 한 여성이 어린 아들의 잇몸에서 31개의 잘린 손톱 조각을 빼낸 사실이 전해졌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루이지애나에 살고 있는 사라 기드리(Ron Guidry) 씨는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들의 입 안에서 흰 손톱 조각 31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당시 사라 기드리 씨는 아들 케일이 씹은 껌에서 흰색 이물질이 섞여 있는 것을 보고 이상하다고 여겼다. 그는 곧 흰색 이물질이 손톱 조각이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이후 사라 기드리 씨는 아들을 눕힌 후, 핀셋으로 입천장과 잇몸과 이 사이의 작은 틈에서 31개의 손톱 조각을 뽑아냈다. 사라 시드리 씨가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영상을 보면, 그는 핀셋으로 조심스럽게 아들의 잇몸에서 손톱 조각을 뽑는다.

다행히 그의 아들 케일은 이 과정에서 고통을 느끼지 않았는지 어머니의 작업을 방해하지 않았다. 이어 사라 기드리 씨는 손가락으로 아들의 잇몸을 부드럽게 누른 후, 손톱이 또 잇몸 사이에 끼어있는지, 이물감이 느껴지는지 확인했다.

또 다른 영상을 보면, 사라 기드리 씨는 핀셋으로 아들의 입천장과 맞닿아있는 잇몸과 이 사이에서 계속 손톱을 뽑아냈다.

이 영상은 각종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확산했으며, 22일 오후 1시 49분 기준, 페이스북 유저 22만4507회의 공유를 획득했다. 많은 네티즌이 해당 게시물에 대해 경악스럽다는 반응을 내놨다. 네티즌 Kell****는 “오 세상에. 나도 내일 내 딸 잇몸을 살펴봐야겠다”고 말했으며, Mary****는 “나는 이런 소식은 처음 들어봤다”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

한편 사라 기드리 씨는 영상에 대해 “나는 케일의 잇몸에서 무언가가 보였다. 그걸 핀셋으로 집어 당겼더니, 손톱 조각이 나왔다”며 “손톱조각 4개를 뽑아 낸 후, 다른 잇몸도 살펴봤다. 거기서는 무려 27개의 손톱 조각이 발견됐다”고 털어놨다.

또한 “치과의사도 이같은 경우는 본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며 “손톱은 아이의 치아 사이로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다. 절대로 아이들이 손톱을 물어뜯게 하지 마라!”고 경고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