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백지영이 22일 득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축하글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새벽 딸을 낳은 백지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분노가 많은 시대인 것 같아요. 이길자 없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분노를 갚아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참을인자 세 개면 살인도 면한다는 옛말처럼 저는 분노가 치밀어 오를때마다 마음속으로나마 예수님을 세 번 외쳐 볼라구요^^ 모두들 분노 없는 하루 되시길 바라요!!!”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엔 “아기 탄생 너무 축하드려요. 앞으로 아기와 엄마 아빠 행복한 사진들 기대할게요! 늘 건강하세요! 늘 조용히 응원합니다(love****)”, “언니~순산 축하해요~몸 조리 잘 하세요^^(77****)”, “득녀 너무 축하해요. 자연분만까지! 언니. 몸조리 잘하시고 가수 컴백도 기다립니다(jang****)” 등 팬들의 축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