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 경영혁신 부문
이재훈 원장
(재)경북테크노파크가 2017 대한민국 중소기업대상 경영혁신 부문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권역 간 균형발전 및 촉진자(facilitator) 기능 강화 △기업육성 종합 플랫폼 구축 △통합 및 경영관리시스템 선진화라는 전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소규모 조직으로 운영되던 지역 연구개발(R&D)기관의 흡수와 통합에 속도를 냈고 산업기술단지 내에 유치한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신용보증기금, 지식재산지원센터, HRD센터 등과의 연계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중소벤처기업의 가치창출(scale-up)에 최적화된 기업지원 생태계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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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 이재훈 원장은 “제4차 산업혁명 등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유연한 조직으로 변화하고, 성과 중심의 혁신활동을 조직의 DNA로 내재화함으로써 전국 테크노파크 최초로 매출 1조 원을 달성하는 ‘유니콘 TP(테크노파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