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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화 방지”… 대한항공, 몽골서 나무심기 봉사활동

입력 | 2017-05-18 03:00:00



대한항공 직원들이 17일(현지 시간) 몽골 울란바토르 바가누르 사막화 지역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14년째 몽골에서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는 대한항공은 지금까지 44ha 규모에 총 11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대한항공 직원들과 몽골 현지 주민들이 묘목을 옮기고 있다.

몽골=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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