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원 전 대표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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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는 16일 자당 원내대표에 4선의 김동철 의원, 정책위의장에 이용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우원식 의원이 선출됐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박지원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국민의당 원내대표 김동철, 정책위의장 이용호 의원이 당선되었다. 민주당에서는 우원식 의원이 원내대표로 당선되었다는 보도”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세 분께 축하를 드린다”면서 “유성엽·박주현, 김관영·이언주 의원께, 민주당의 홍영표 의원께도 위로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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