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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국내 한 버스정류장 안내판도 ‘워너크라이 랜섬웨어(Ransom.Wannacry)’에 공격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오전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배방농협 앞 버스정류장 안내판에 랜섬웨어 경고창이 떠 현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피해상황을 확인 중이다.
앞서 국내 최대 영화관 CGV에 이어 공공시설 안내판까지 랜섬웨어 공격을 받는 사례가 발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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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전날 오후 6시부터 국가 사이버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해 비상인력을 투입한 상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