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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 상가 투자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달 24일 홍보관을 연 오목교역 슬로우 스퀘어는 10년 만에 들어서는 목동 상가라는 점에 힘입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목동에서는 2000년대 중반 하이페리온 등 주상복합단지에 상가들이 들어선 이후 지금까지 신규 상가 공급이 없었다.
슬로우 스퀘어는 목동의 관문인 오목교역 사거리 코너변 대로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미 목동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는 기산빌딩을 헐고 신축하는 상업시설이다. 오목교에 인접해 여의도, 마포구 등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3번 출구 1m 거리인 초역세권에 들어선다. 인근 방송미디어 종사자 등 기업체 종사자는 물론 목동 아파트 입주민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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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교역 슬로우 스퀘어의 홍보관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406-28 기산빌딩 1층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