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디지털통합뉴스센터는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과 청계천 등에서 마주친 시민들에게 포스트잇에 ‘새 대통령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달라’고 부탁했다.
많은 시민들이 “국민의 마음을 알아달라” “청년들에게 희망을 달라” “경제를 활성화해달라” “세상을 바꿔달라” 등 다양한 바람을 적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잘 해달라” “공약을 반드시 지켜달라”는 따끔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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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제작=하정민 기자 dew@donga.com · 신슬기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