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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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가 삼성전자, SK텔레콤과 손잡고 스마트폰 ‘갤럭시 S8’를 위한 한정판 신용카드 ‘T 삼성카드(Galaxy S8 Edition)’를 내놓았다.
사전 예약 판매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갤럭시 S8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이 담긴 카드다. 5월 말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한정 판매된다.
이 카드로 SK텔레콤의 장기 할부 서비스를 통해 갤럭시 S8를 구매하면 전달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 원을 결제일에 깎아준다. 24개월 장기 할부로 갤럭시 S8를 산다면 최대 48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 SK텔레콤의 ‘T갤럭시클럽 제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카드 이용 실적에 관계없이 1년 동안 결제일에 매달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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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는 갤럭시 S8의 색상과 디자인에 맞춰 오키드 그레이, 미드나잇 블랙, 아크틱 실버 코랄 블루 등 4가지 디자인으로 나왔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