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파워FM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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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시즌6’ 우승자 보이프렌드가 우승 소감을 전했다.
25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K팝스타6’ 도전자 민아리(전민주, 고아라, 이수민), 보이프렌드(김종섭, 박현진), 퀸즈(크리샤츄, 김소희, 김혜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연소 우승을 했는데 어땠냐”는 질문에 보이프렌드 박현진은 “‘스윙 베이비’는 나름 잘했는데 ‘삐딱하게’는 무대를 너무 망쳤다. ‘우승 넘어갔구나!’하고 있었는데 우승해서 어안이 벙벙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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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을 차지한 퀸즈는 “우승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는데 보이프렌드가 너무 잘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필리핀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란 퀸즈의 크리샤츄가 “(한국어 배운지) 이제 1년 반 정도 됐다. 한국말이 어렵다”고 하자, DJ컬투는 “보이프렌드에게 한국말을 배워라. 비록 사회 점수는 28점이지만, 한국어는 잘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