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 현장 전망대 5월 14일까지 운영

-부지 및 추동공원, 새말초 등을 한눈에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 현장전망대

지난 22일 오픈한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 현장전망대가 오는 5월 14일까지 운영 예정이다. 현장전망대 위치는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의정부과학도서관 인근이며,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가 들어서는 입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도록 조성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오전 10시 이후 20~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전망대 1층에는 사업설명회를 들을 수 있는 브리핑룸과 상담석이 마련됐고, 야외에는 카페테리아, 이벤트 장소 등이 있다. 2층 전망대에서는 아파트가 들어서는 입지와 공사 진행상황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는 5월 분양 예정이며, 지하 4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59~140㎡, 총 1773가구로 구성된다. 지난해 분양된 1차와 함께 총 3334가구 대규모 단지다. 의정부 민간공원 특례 2호 사업으로 추진되는 추동공원 내 마지막 단지로, 아파트가 공원 안에 들어서기 때문에 쾌적하다.

본보기집은 의정부시 호원동 313-21번지에 마련된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