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가장 큰 변화가 있었던 과목은 단연 국어다. 전년도 대비 확연히 길어진 지문과 다양한 조합의 복합지문이 신유형으로 등장하면서 전국의 수험생은 물론 국어 강사들까지 혼란에 빠졌다.
가장 먼저 신유형이 반영되었던 2017학년도 6월 모의고사 직후, 수험생들은 물론 국어 강사들도 새로운 유형이 반영된 콘텐츠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했다. 다가올 6월 모의고사를 대비하는 콘텐츠 확보가 강사들 사이에도 여전히 풀어야할 숙제로 남았다. 이미 대치동에서 월 평균 수 천명의 수험생을 몰고 다니는 스타 강사, 대형 학원은 어떤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을까.
작년 6월 이후 혼란에 빠진 학습 교재들 사이에서 마치 예측한 듯 즉각 신유형을 반영한 자료를 내놓아 수능 국어 교육의 선도 자리를 굳건히 한 이감국어교육연구소의 콘텐츠를 선택하는 강사와 학원이 늘고 있다.
이감국어교육연구소는 김봉소 고문이 이끄는 국어 교육 전문가 집단으로,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가장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모의고사 5회를 선보인다. 5월 첫째 주부터 매주 제작되는 상품으로 각 분야 전문가 31인이 모여 새로운 유형인 장지문은 물론 장르간 복합 지문도 독보적인 퀄리티로 제작된다. 실전 감각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봉투 모의고사는 이미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갖고 싶어도 갖기 어려운’ 교재로 유명하다.
더불어 150개 이상의 고퀄리티 문항이 수록된 주간지(간쓸개)를 동시에 학습함으로써 ‘실전 감각 향상·복습 (지문 분석 자료, 간쓸개 수록) - 추가 학습’의 논스톱 교재 활용이 가능하다. 회가 반복될수록 성적이 향상되는 학습효과를 거둘 수 있다.
단체판매만 가능하며, 수업용 콘텐츠 판매 외에 온라인 성적표 제공, 질의응답 관리가 가능한 유료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강사의 선택폭이 작년 보다 넓어졌다.
현재 시즌1 커리큘럼이 진행 중이며, 5월 첫째 주부터 6월 모의고사 대비인 모의고사 시즌이 개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