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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이정수 은퇴

입력 | 2017-04-22 03:00:00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이정수(37)가 현역 생활을 마감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수원은 21일 “이정수의 은퇴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 그동안 여러 차례 (은퇴를) 만류했지만 선수의 의사가 확고했다”고 밝혔다. 이정수는 16일 광주와의 경기(0-0 무승부) 이후 구단에 은퇴 의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