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노윤호(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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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제대한 유노윤호가 “군 생활 중 가장 힘이 된 걸그룹은 레드벨벳”이라고 밝혔다.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는 20일 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제26기계화사단에서 전역식을 갖고 만기 제대했다. 이날 그는 “군 생활 중 가장 힘이 된 걸그룹은 레드벨벳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레드벨벳)멤버들이 면회도 자주 와주고 공연도 함께 하면서 힘이 많이 됐다.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레드벨벳와 동방신기는 같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식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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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는 “제대 후 다양한 모습, 진정성 있는 남자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 중이다. 기대해달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지난 2015년 7월 현역으로 입대한 유노윤호는 21개월간의 군 생활을 마쳤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