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
‘채선당 행복 가마솥밥’은 채선당이 자체 개발한 1인용 가마솥으로 밥을 지어 따뜻한 가마솥밥을 즐길 수 있다. 특히 3일 이내 도정한 국내산 브랜드 쌀을 정수 물로 밥을 지어 한 톨 한 톨 밥알이 살아 있고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게 특징이다.
갓 지은 가마솥밥을 다 먹고 나면 구수한 누룽지까지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더욱 높다.
또한 주문과 동시에 바로 볶아서 제공하는 ‘가마솥밥&닭고기카레’(4900원)와 ‘가마솥밥&제육덮밥’(5900원) 도 인기 메뉴다. 여기에 닭볶음이나 햄구이, 연두부, 계란프라이 등의 추가메뉴를 곁들이면 더욱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채선당 관계자는 “경기 불황에 치솟는 물가까지 겹쳐 힘겨워하는 국민들에게 따뜻한 밥을 넉넉하게 즐길 수 있도록 ‘채선당 행복 가마솥밥’을 선보이게 됐다”며 “갓 지은 가마솥밥을 4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채선당은 ‘채선당 행복 가마솥밥’ 직영점의 확실한 성공을 계기로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에 나선다.
채선당 담당자는 “행복 가마솥밥은 대한민국 외식 프랜차이즈의 대세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중소형 규모의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부부나 청년들에게 안성맞춤인 창업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문의1566-3800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