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문대용-문혜경, 정구 첫 남매 국가대표로
입력
|
2017-04-17 03:00:00
아시아경기 효자 종목인 한국 정구 사상 처음으로 남매 대표선수가 탄생했다. 네 살 터울인 문경시청 문대용(24·왼쪽)과 NH농협은행 문혜경이 그 주인공이다. 문대용은 16일 전북 순창종합운동장 정구장에서 열린 2017 한국정구국가대표선발전 남자 복식 결승에서 김기효와 짝을 이뤄 같은 문경시청의 김재복-김주곤 조를 5-1로 눌렀다. 여자 복식 결승에서 NH농협은행 문혜경-백설 조는 홍경화(대구은행)-조혜진(옥천군청) 조를 5-0으로 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