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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한적 서울지사 17일 나눔문화 확산 업무협약

입력 | 2017-04-17 03:00:00


서울시교육청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17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두 기관은 천사학교(기부자가 30명 이상인 학교) 등에서 마련한 재원으로 취약 계층 청소년에게 매년 6월 생계·의료·주거·교육비 등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매년 12월엔 20만∼40만 원의 생활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 외에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생명나눔 헌혈 운동 등도 함께 추진해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