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지혜 인스타그램
그룹 샵 출신의 이지혜가 촬영차 처음으로 찾은 말레이시아 더위를 호되게 경험했다. 올림머리와 가벼운 옷차림으로 더위를 피하려고 했지만 너무 더웠던 걸까. 그는 “내 첫 말레이시아는 먹은 기억밖에 없다”며 “먹다먹다 더위도 먹은 것 같다”며 귀여운 투정을 부린다. 그래도 음식은 마음에 들었는지 “먹는 행복”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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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b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