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선미 의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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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8일 자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경선 주자였던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과 ‘호프 타임’을 통해 화합 의지를 다지는 것과 관련, “나도 가고 싶은데…안 되겠죠?ㅎ”라며 관련 소식을 공유했다.
진선미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문재인, 안희정·이재명·최성과 ‘호프 타임’…‘화합’ 행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진 의원은 “바로! 지금! 여기! 우리에게는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최성 모두! 함께! 있다!”면서 “나도 가고 싶은데…안 되겠죠?ㅎ”라고 적으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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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