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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한국엡손,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필수품 제안!

입력 | 2017-04-07 03:00:00

홈 프로젝터 & 포토 프린터




집에서 적극적으로 취미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거실과 침실에 홈 프로젝터를 설치해 영화관 못지않은 화질로 최신 영화를 감상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포토 프린트로 전문 사진작가처럼 사진을 인화해 자신만의 스튜디오 공간을 꾸미기도 한다.

이런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게 한국엡손에서 편리한 기능을 두루 갖춘 홈 전자기기, 홈 프로젝트와 포토 프린터를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집을 영화관으로 바꿔주는 엡손 홈 프로젝터



세계 최초 4K(풀HD 해상도의 4배) 콘텐츠를 무선으로 지원하는 홈 프로젝터. 엡손만의 이미지 처리 기술인 ‘4K 인핸스먼트 테크놀로지(4K Enhancement Technology)’를 통해 풀HD 패널로 4K 상당의 생생한 해상도를 구현해낸다.

2500 안시 루멘(ANSI Lumen) 밝기와 1백만 대 1의 명암비로 밝은 거실과 같은 환경에서도 생생하고 밝은 컬러의 영상을 선사한다. 자동 조리개 기능이 있어 장면에 따라 최적의 밝기와 콘트라스트를 맞춰주는 것도 장점.

색 재현 기능 또한 우수하다. ‘디지털 시네마 모드’로 영상을 감상하면 디지털 시네마의 표준규격인 DCI(Digital Cinema Initiatives)를 완벽히 구현해 광범위한 컬러 영역을 표현한다.

엡손 EH-TW8300W

특히 ‘Epson EH-TW8300W’ 패키지에는 ‘와이어리스HD 트랜스미터(WirelessHD Transmitter)’가 기본으로 포함돼 고화질 무선 영상 데이터 전송 기술을 통해 프로젝터와 셋톱박스,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을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스마트 기기와의 연결을 위해 MHL(Mobile High-Definition Link) 호환 단자가 제공돼 MHL 케이블 하나로 비디오, 오디오 데이터 전송과 함께 태블릿PC나 스마트폰 충전까지 가능하다.

엡손 EH-TW6700W

밝고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선사하는 ‘Epson EH-TW6700W’도 주목할 만하다. 3000 안시 루멘의 밝기와 와이어리스HD기능으로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다양한 컨텐츠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블루투스 안경을 사용하면 집에서도 실감나는 3D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고속 모드의 경우 순간 속도가 중요한 게임도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다.

가정용 프로젝터에 중요한 사양인 제품 밝기, 명암비, 화질 등의 기능에 휴대성과 편리성까지 갖춘 ‘Epson EH-TW5350’도 추천한다. 스마트 기기 및 노트북 등의 사진과 영상을 무선으로 전송하는 기능으로 사용이 쉽고 간편하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하기 편해 캠핑장, 피크닉 등 다양한 장소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선명하고 생생하게 추억을 기록하는 엡손 포토 프린터



엡손 픽처메이트 PM-401

포토 프린터 ‘Epson PictureMate PM-401’는 집에서도 전문 포토 스튜디오 못지않게 고품질의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사진 출력에 적합한 염료 잉크를 사용하며, 이미지에 따라 잉크 방울 크기 및 잉크 방울 수 등을 최적화해 최고급 사진 인쇄 품질을 재현하는 다중 잉크 분사 기술이 탑재돼 있다.

고해상도(최대 해상도 5760x1440dpi)를 지원해 선명하고 생생한 사진 출력이 가능하다. 고품질 그대로 최대 300년간 사진 보존이 가능할 정도로 소중한 사진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것도 특징.

사용 또한 간편하다. 카트리지 1개당 146장까지 사진 출력이 가능해 잦은 카트리지 교체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PC는 물론 디지털카메라와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고 Wi-Fi 기능을 지원해 무선 공유기 없이 스마트폰에서 프린터로 쉽고 빠르게 출력할 수 있다.

엡손 크리에이티브 프린트(Epson creative print) 앱을 다운 받으면 사진을 장식할 수 있는 94개의 다양한 프레임으로 세상에 하나 뿐인 나만의 사진도 꾸밀 수도 있다. 프레임 컬러, 패턴 변경뿐 아니라 메시지 입력도 가능하다.

콤팩트하고 미니멀한 디자인도 두루 갖춰 인테리어 효과도 낸다. 기존 제품에 비해 크기는 최대 46% 작게 하면서도 출력 사이즈는 최대 A5로 커졌다. 용지 트레이를 접이식으로 설계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