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기물티슈 브랜드 ㈜몽드드(대표 홍여진)가 식목일을 맞아 ‘그린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4월 5일 식목일은 나무를 아끼고 잘 가꾸도록 권장하기 위해 1949년 제정되어 올해로 71주년을 맞이한다.
몽드드가 전개하는 ‘그린 캠페인’은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친환경 생활 습관과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외에도 몽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친환경 물티슈 ‘뉴 몽드드 네이처’를 최대 42%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몽드드 홍여진 대표는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오염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그린 캠페인을 통해 나무와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일상 속 환경 보호에 대한 실천은 물론 친환경 소비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캠페인의 취지를 전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