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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봄 가뭄… 바닥 드러낸 보령댐

입력 | 2017-04-05 03:00:00


중부지방에 극심한 봄 가뭄이 이어지면서 4일 충남 보령시 미산면 웅천천 다목적댐인 보령댐 상류의 바닥이 드러나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강수량은 평년의 43%에 불과했고 특히 충남은 30% 미만으로 매우 적었다.

보령=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