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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서 ‘서울 365 패션쇼’
입력
|
2017-03-30 03:00:00
29일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에서 열린 ‘서울 365―다시·세운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멋진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패션쇼는 1990년대 이후 쇠락하는 세운상가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신진 디자이너에게 기회를 주고자 서울시가 마련했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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