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문을 연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7593㎡, 대지면적 2789㎡ 규모로 조성됐다. 지상 8층 건물로 만들어졌으며 서비스센터는 일반 수리 뿐 아니라 판금·도장 등 사고수리까지 가능한 총 20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신차는 총 16대가 전시되며 매장 방문객들을 위한 주차장은 200여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여기에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선택형 서비스인 ‘마이 서비스(My Service)2’가 제공되고 차량 인도 공간인 딜리버리 존도 마련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