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라메르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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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헬스케어타운 인근에 처음으로 레지던스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천마종합건설에서 시공하는 JS라메르 2차는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이며,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전 호실을 분리형 원룸 구조로 설계했다.
21m²(9실), 23m²(9실), 24m²(168실) 26m²(117실) 등 총 303실로 이루어진 JS라메르 2차는 초기 투자비용이 낮은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중도금 대출은 무이자이며, 실투자금은 5000만∼6000만 원대이다.
제주도는 전국에서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부동산114가 2016년 전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제주지역 오피스텔 수익률은 10.1%를 웃돌아 전국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서울지역 5.29%의 2배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한 것. 제주에서도 특히 서귀포는 전국에서 부동산 시장이 가장 뜨거운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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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금은 실당 100만 원이며, 1인당 3실까지 계약이 가능하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