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금일(22일) 엔필(대표 이승훈)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메달 마스터즈(Medal Masters)'에 일본의 유명 대전 격투 게임 '길티 기어'의 인기 캐릭터를 출시했다.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는 '카이', '솔', '밀리아', '엘페르트', '램리썰', '이노' 등 '길티 기어' 인기 캐릭터 6종으로, 각 캐릭터별 고유 스킬과 버프(Buff, 특정 능력치 일시 상승 효과) 능력이 제공돼 다양한 전략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이번 콜라보를 기념해 이벤트 던전 '길티 기어 친구들!'을 오픈, 던전 클리어 횟수에 따라 '이벤트 주화'를 제공하며 이를 모은 게이머는 '길티 기어 이벤트 상점'에서 '고급 선물 상자', '길티 기어 캐릭터 조각'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메달마스터즈(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