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녀와 야수’ 포스터
엠마 왓슨 주연의 실사 영화로 돌아온 ‘미녀와 야수’가 개봉 첫 날부터 70% 육박하는 예매율을 기록했다.
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미녀와 야수’는 오후 12시30분 기준 예매율 68.5%를 기록했다. 사전 예매관객수는 12만여 명이다. 이는 2017년 현재까지 최고 기록으로, 개봉 첫날부터 흥행을 예상하게 한다.
이어 ‘콩: 스컬 아일랜드(6.3%)’ ‘프리즌(5.2%)’ ‘로건(3.9%)’ ‘비정규직 특수요원(3.6%)’ ‘보통사람(1.6%)’ 순이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