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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과 오늘 결혼, 정다은 ‘눈부신 미모’…“복 받은 남자 조우종”

입력 | 2017-03-16 08:54:00

사진=정다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조우종과 오늘(16일) 결혼하는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셀카를 올려 눈길을 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리고 “녹음 전 잠시 비는 시간 회사 안 셀카존을 찾았어요”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부신 외모와 빛나는 피부를 자랑하는 정다은 아나운서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조우종·정다은의 결혼을 축하하며 “엄청나게 복 받은 남자 조우종”, “결혼 축하합니다”, “너무 예쁘다”, “잘 먹고 잘살아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1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별도의 포토타임이나 기자회견 없이 비공개로 진행된다. 가수 케이윌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