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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여자핸드볼 첫판, 베트남 대파

입력 | 2017-03-14 03:00:00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 여자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 경기 수원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벌어진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11골을 넣은 신은주(인천시청)와 10골을 터뜨린 박준희(부산시설공단)의 활약으로 베트남을 48-11로 대파했다. 한국은 15일 이란과 2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