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아트PC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콘셉트, 서비스디자인, 건축, 인테리어 등 7개 부문에서 디자인, 소재 적합성, 혁신성 등을 종합평가해 시상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는 59개국에서 5500여 개의 디자인이 출품됐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제품 부문에서 35개, 콘셉트 부문 4개, 커뮤니케이션 부문 7개, 패키지 부문에서 3개의 상을 수상했다. 풀 메탈 재질의 원통형 디자인을 적용한 프리미엄 데스크톱 컴퓨터 ‘아트 PC’가 금상을 받았다. 이 밖에 갤럭시S7과 S7엣지, 스마트워치 기어S3 등이 수상 명단에 올랐다.
광고 로드중
신동진 기자 sh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