틔움버스 사업은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문화체험을 위해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대형버스를 지원한다.
대상 기관은 온라인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은 최대 1박2일 동안 45인승 버스와 버스 기사,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 주차료 등 차량 운행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제공받는다.
틔움버스 신청은 온라인 기부 사이트를 통해 이뤄지며 결과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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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