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효리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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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남편인 기타리스트인 이상순과 함께 찍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순과 함께 차를 타고 어딘가로 향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얼굴이 너무 크다”고 말했지만, 이상순은 반박하지 않고 미소를 지으며 계속 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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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상순의 어깨에 기대며 “신혼 때는 이렇게 갔겠지. 이제는 아니야”라고 말했다.
한편 이효리는 작곡가 김도현과 함께 6집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김도현은 2003년 발표한 이효리의 히트곡 ‘텐미닛(10 minutes)’을 작곡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