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그래픽 디자이너 장정연이 COFFEE&MUFFIN 전문점 ‘마노핀’과 콜라보 전시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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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과 한국에서 활동중인 글로벌 그래픽 디자이너 장정연(27)이 COFFEE&MUFFIN 전문점 ‘마노핀’과 콜라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그녀의 독창적인 작품들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마노핀 서초점, 쌍문점, 남한산성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소소한 일상의 따뜻함’을 주제로 보다 친근하게 장 디자이너의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주목받는 장 디자이너는 이번 작품에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디자인 감각을 표현해 냈다.
대표 작품 ‘굿모닝(Good Morning)’은 언제나 접할 수 있는 커피라는 사물에서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의 마음과 기분을 자신만의 색감과 그래픽 요소들을 통해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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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BEAT IDEA의 대표디자이너 James Talerico는 그녀에 대해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감각을 겸비한 탁월한 디자이너”라고 평가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