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리 SNS 캡처
‘14세 차’ 연예인 커플 설리(23)·최자(37)가 결별한 가운데 결별 소식 발표 전, 설리가 말한 의미심장한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설리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팔·발이 없는 인형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설리는 “잘 가. 그 동안 즐거웠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이때 헤어졌나”, “이게 최자였나”, “이제 보니 최자랑 뭔 일 있을 때마다 하나씩 자른 거네. 이때 헤어진 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며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