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디오스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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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각)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토미 페이지는 한국과 여러 인연이 있다.
토미 페이지는 외증조할머니가 한국인인 ‘한국계 미국인’으로 알려져 있다.
토미 페이지는 90년대 큰 사랑을 받으면서 1994년, 내한공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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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고등학교 때가 가장 전성기였던 것 같다”고 밝힌 하수빈은 “17살 때 초콜릿 CF를 찍으러 갔다가 토미 페이지를 만나 그 분의 곡을 받고 가수가 됐다”고 밝혔다.
이에 윤종신은 “토미 페이지와 라디오를 같이 한 적이 있다”면서 “외국인인데 내 프로그램 고정으로 나왔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당시 토미 페이지 옆에서 오늘은 몇 페이지? 이런 식의 말장난을 하며 진행을 했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CNN 등에 따르면 토미 페이지 지인들은 그의 사인을 자살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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