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BS SNS 갈무리
미국 팝스타 토미 페이지가 4일(현지시각)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팬들도 슬픔에 잠겼다.
미국 CNN 등에 따르면 토미 페이지는 전날 뉴욕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향년 46세. 보도에 따르면 토미 페이지의 지인들은 그의 사인을 자살로 봤다.
토미 페이지는 1988년 1집 앨범 ‘Tommy Page’로 데뷔한 가수 겸 출판인이다. 토미 페이지의 ▲Republic of Idols(1989년) ▲adly in Love(1991년) ▲Time(1994) 등 앨범은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1994년 내한공연도 한 토미 페이지는 ‘빌보드’지 발행인으로 활약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