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서 규모 2.3 지진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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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에서 4일 오전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3분께 경북 김천시 남서쪽 22㎞ 지점에서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지만, 누리꾼들은 불안감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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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주·김천 계속 깨지고있는데 피해가 없을듯 하냐. 한방에 훅 간다. 대비해라”(bitp****), “단골멘트 피해가 없을 듯?”(w311****), “맨날 피해 없다고만 하지 말고 왜 자꾸 여진이 일어나고… 큰 지진이 일어났을 때 대처 방안은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스럽다”(bloo****)고 꼬집는 의견도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