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 사진=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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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친일파 후손 논란에 휩싸였다.
3일 디스패치는 "강동원의 외증조부인 이종만이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1급 친일파"라며 친일인명사전을 펴낸 \'민족문제연구소\' 이용찬 편찬실장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앞서 영화지 맥스무비는 3.1절을 기념해 "강동원의 외증조부 이종만이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1급 친일파로 위안부 창설과 유지를 위한 자금 지원 대가로 채굴권을 얻어 부를 쌓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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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종만이 유명 친일 단체에서 활동했고 전쟁 독려 글도 기고했으며 일본군에 전쟁 헌금을 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종만아 지난 2005년 친일인명사전 1차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흠결 여부 조사 결과 2009년 친일명사전에 최종적으로 수록됐다고 보도했다.
외증조부 친일 의혹과 관련해 강동원은 최근 맥스무비의 기사를 게재한 블로거의 게시물을 명예훼손을 이유로 게시 중단 요청했다.
이에 이 편찬실장은 "게시물을 삭제하는 게 아니라 인터뷰를 해명하는 게 먼저"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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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강동원의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