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리한19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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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상진이 28일 방송하는 ‘프리한19’에서 김소영 아나운서와의 열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오상진은 이날 오후 방송하는 O tvN ‘프리한19’에서 김소영 아나운서에게 한 프로포즈 내용을 공개한다.
‘프리한19’ 제작진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 녹화는 오상진 결혼 발표 다음날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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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은 프로포즈에 관해선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나와 결혼해줄래? 내가 평생 잘 할게’라고 말하며 미리 준비한 목걸이를 걸어줬다”고 고백했다.
또 오상진은 예비신부를 향해 달달한 영상편지를 띄워 전현무와 한석준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O tvN ‘프리한19’는 28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