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네소타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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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2호 홈런을 친 박병호(31·미네소타)에 구단도 환호했다.
박병호가 속한 미네소타 트윈스는 28일(한국시각) 공식 소셜미디어에 박병호의 홈런 소식을 전하며 “박뱅”이라고 환호했다.
이어 “(박병호의 홈런으로) 미네소타 트윈스가 1회부터 2-0으로 빠르게 앞서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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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의 활약 속에 미네소타는 9-6으로 승리했다. 박병호는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박병호의 시범경기 타율은 5할7푼1리(7타수 4안타)가 됐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