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레나 힐 타운
경기 평택이 2017년 부동산 투자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고덕 국제 신도시 개발, 수서고속철도(SRT) 평택 지제역 개통, 395만여 m² 규모의 삼성과 98만여 m² 규모의 LG전자 산업단지 본격가동 등 다양한 호재가 가시화되고 있다.
특히 여의도 5.4배 규모의 동북아 최대 미군기지의 이전 계획에 따라 수만 명이 평택으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미군 및 미군무원을 대상으로 한 렌털하우스가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 국제화 도시의 이름에 걸맞게 외국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전용 렌털하우스 ‘헤레나 힐 타운’이 눈에 띄는데 미군 및 미군무원을 상대로 한 최적의 주거 입지를 갖추고 있다. 독곡동 361-3번지 일대에 자리 잡아 미국 공군기지(OSAN AB)와 1km 거리에 있으며 승용차로 5분 이내에 출퇴근이 가능하다.
‘헤레나 힐 타운’은 외국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단독주택이면서도 높은 층고를 제공하고 유럽풍 디자인의 11개 타입으로 건축물 내부 디자인을 다양화했다. 70개 동 전체를 남향과 남서향으로 해 일조량이 높고 통풍이 잘되도록 배치하였으며, 1가구 3개 층(지상 3층, 지하 1층∼지상 2층)의 수직 구조로 독립성까지 확보한 친환경 단독주택 단지이다.
그동안 평택 하면 미군 대상 렌털이 부동산의 주요 이슈로 떠올랐으나 외국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단독주택의 타운하우스 공급이 거의 없었다. 외국인 가족이 머물 수 있는 주택에 대한 갈증이 심했던 것이 사실이다. 또한 총사업비 100조 원 규모의 고덕 삼성 산업단지가 수원삼성전자의 2.4배로 조성되어 올해 본격 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이에 따른 외국인 임직원이 머물 수 있는 본격적인 외국인 렌털상품이 없었던 것도 평택시의 현실이었다.
이에 맞추어 5만 4000여 가구, 13만 5000명을 수용하는 고덕 국제 신도시가 2020년 준공 목표이지만 올해의 수요를 감당하기까지는 먼 얘기여서 ‘헤레나 힐 타운’과 같은 외국인 전용 렌털하우스의 공급은 부동산 시장에 반가운 소식이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렌털하우징 사업은 현 주한 미군기지 주변에 영외 거주 군인이나 군속, 군무원, 기술자들을 상대로 하는 수익형 임대 사업으로 기존 상품보다 쉽고 안전하게 고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헤레나 힐 타운’ 관계자는 “연이은 개발 계획에 따라 늘어나는 유입 인구로 평택의 미래 가치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031-666-6565
또한 건축물 등기 후 1년간 타입별로 전용면적 168.57m² 타입의 경우 월 240만 원, 211.10m² 타입의 경우 월 260만 원을 확정 임대수익으로 임대관리회사가 보증하는 시스템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투자 상품이다.
현재 1차 시범단지 20채는 분양을 완료 건축 중에 있으며 이번에는 2, 3차 단지를 분양하고 있다. 1차 단지의 경우 분양 완료가 한 달 안에 이루어지다 보니 관심이 있을 경우 상담을 통하여 빠르게 접근할 것을 권한다.
상품 및 분양에 대한 문의는 현장 및 홍보관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평택 현장과 본보기집 방문 통해 상품을 직접 경험해 보고 꼼꼼하게 따져 투자 결정하는 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