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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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일섭이 22일 결혼 40여 만에 ‘졸혼(卒婚)’ 선언을 한 진짜 이유를 공개한다고 밝혀 ‘졸혼’의 뜻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이날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엔 ‘졸혼’이 등장했다. 이날 첫 방송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백일섭이 졸혼 이유를 공개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졸혼이란 ‘결혼을 졸업한다’는 뜻을 가진 신조어다. 혼인관계를 계속 유지한다는 점에서 이혼과는 다른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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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스기야마 유미코 작가의 ‘졸혼시대’가 우리나라에 출간되기도 했다.
한편, 백일섭은 22일 방송하는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졸혼 이유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